_독후감_역사에서리더를만나다
- 최초 등록일
- 2012.03.22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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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ROTC.독서감상문.학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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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11명의 리더들을 불신, 신뢰, 의지, 자비라는 네 가지 색깔의 리더십으로 나누고 각각의 리더십의 특징과 강점들을 소개한다. 한비자, 마키아벨리, 비스마르크로 대표되는 불신의 리더십은 기본적으로 인간은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이므로 법과 술로 부하를 다스린다.
철혈재상으로 불리었던 비스마르크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자신의 목표를 추구했고 대체로 그 목표들을 달성했지만 관용과 소통이 부족해 결국 독일의 정치문화의 낙후라는 치명적 결과를 초래했다.
반면 신뢰의 리더십을 보여준 제갈공명, 줄리우스 카이사르, 공자의 경우 구성원들을 신뢰하고 엄격함과 온후함으로 겸비한 리더들이다. 제갈공명은 신상필벌의 원칙을 중시하는 한편 부하들을 예의와 신뢰로 대했다.
처칠과 이순신은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대표적 리더들이다. 히틀러의 도발로 인해 위기에 처한 영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 처칠은 용기의 상징이자 걸어 다니는 희망이었다.
자비의 리더로는 이나모리 가즈오, 석가모니, 보조국사 지눌을 소개하고 있는데 교세라의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직원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교세라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이나모리는 직원들의 진정한 행복은 그들이 성장, 발전하는데 있음을 알고 보다 큰 사랑으로 그들을 엄격하게 가르치고 훈련했다.
하루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현대에는 과거와 같은 고정된 리더십이 항상 통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조직을 이끌다보면 상황에 따라 현명한 타협안을 도출하고 결정해내야 하는 과정을 수없이 감당해내야 된다. 이제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적절한 리더십이 융통성 있고 유연하게 발휘되어야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때문에 주변에서 다양한 리더십 관련 서적들을 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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