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참석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2.03.2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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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를 드린 후의 들었던 생각과 느낀점을 적은 소감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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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어렸을 때, 교회를 다니는 언니를 한 번 따라 갔던 것이 계기가 되어 일곱 살 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꾸준히 주일에 예배를 드렸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렸기 때문에 가치관이나 종교에 대한 깊은 생각 없이 그저 찬송가를 함께 부르는 것이 마냥 좋아서 다녔었는데, 학년이 올라 갈수록 점점 주말이 되면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가족끼리 여행을 다니는 일이 잦아지면서 주일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교회와 점차 멀어져 갔습니다. 그리고는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대학에 오게 되면서 채플 수업과 기독교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기독교와 예수님 그리고 성경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하여 몇 달 전에는 세례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례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동시에 병행하느라 꾸준히 교회에 나갈 수가 없었고, 그래서 기독교와 예수님, 그리고 그분의 말씀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예배를 참석하고 소감문을 작성하는 과제가 주어져서 이 기회를 통해 오랜만에 예배도 드리고, 주님의 말씀도 마음에 새길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로 뜻 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주일에 저는 " 교회"를 방문하여 11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의 주 말씀으로는 마태복음 13:49-50 에 있는 "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였습니다. 듣자마자 이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였는데 목사님의 설명과 예배가 끝난 후에 궁금했던 점을 여쭤보고, 또 스스로 이 구절에 대한 공부를 함으로써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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