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도시 디자인-걷고 싶은 보행자 공간, 가로환경시설물, 도시경관

소개글

대학로 주변의 대지환경, 역사, 문화 환경 등 입지여건에 대해 조사하고, 대학로가 가지는 의미와 전망을 살핀다.
이를 기초로 대학로 디자인과 경관 향상에 필요한 요소를 도출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목차

대학로 주변 입지 여건
1.1 위치 및 대지 환경
1.2 역사 환경
1.3 문화 환경
1.4 대학로가 가지는 의미 및 전망
1.5 과거 대학로 지역 개발 계획

대학로 디자인/경관 향상에 필요한 요소 도출
2.1 문화 거리로써의 정체성 회복
2.2 활성화를 위한 가로환경시설물
2.3 옥외광고판 개선

대학로에 제안할 개선 방안
3.1 걷고 싶은 보행자 공간
3.2 가로환경시설물의 디자인 방향 제시
3.3 질서 있는 옥외광고물

본문내용

ㄱ.상징적 의미로서의 ‘대학로’
*행정구역상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동숭동과 연건동을 중심으로 북측으로 혜화동과 명륜동, 남측으로 이화동, 연지동, 효제동,
충신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법적 가로의 명칭 상으로는 ‘종로 5가 지하철역으로부터 혜화동로타리까지’ 를 의미한다.
그러나 현재의 대학로는 단순히 법적인 도로의 명칭으로서 중요성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법적인 대학로를 중심으로
그 일대를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대학로의 공간적 범위를 좁게는 구 서울대학교의 본관이 있었던 마로니에 공원부
터 시작해서 좀 더 넓게는 창경궁로, 율곡로, 동소문로, 동 측의 서울 성곽, 서측으로는 창경궁로, 남측으로는 종로, 북측으로
는 성균관까지를 포함한다.
*‘대학로’는 1985년 5월 이 일대의 특성을 살려 문화예술의 거리로 개방하면서 도로 이름을 정했다.
*옛 서울대학교 시절부터 대학생과 젊은이들이 많이 모였던 곳으로 1975년 서울대 캠퍼스가 관악산아래로 이전함에 따라 그
자리에 공원이 조성되고 연극, 영화, 콘서트, 뮤지컬 등의 문화예술 단체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점차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