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 최초 등록일
- 2012.03.1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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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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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정래의 한강을 읽고나서 그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태백산맥을 읽기 시작했다.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의 순서대로 읽었어야 했는데 난 오히려 거꾸로 시작했다. 늘 그렇듯 대하소설의 1권은 조금 지루한 면이 있어서 읽는 속도가 더디다.
왜 아니겠는가.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에 대한 맛보기로 조금씩 설명을 해주는 작가의 글은
사실 누가 누군지 헷갈리기도 하고. 읽다가 다시 앞을 되돌려 읽기도 하고. 그러는 조금의 혼란을 겪는 게 1권이기 때문이다. 몇 번의 경험이 있어서 그냥 꾸준히 보았다.
지금도 전쟁이 벌어진다. 이 땅의 어느 편에서 지금도 전쟁이 일어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아이들도 아무것도 모른 채 죽어간다.
우리나라는 지금 현재. 휴전중이다. 6.25때 단지 한반도를 공산화하기 위해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며 남한으로 밀고 내려왔다고 그렇게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는데. 왜 공산주의! 민주주의 이런것으로 사람이 죽어야만 했는지. 그 시대의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그걸 막아내지 못했는가하는 원망이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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