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간단괴_자료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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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Ⅰ. 서 론
- 망간단괴의 정의
- 망간단괴의 생성원인
- 망간단괴의 특징

Part Ⅱ. 응용분야
- 망간단괴로 부터의 중금속 함유 폐수처리 흡착제
- 유가금속의 추출

Part Ⅲ. 상용화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 상용화의 문제점
- 해결방안

Part Ⅳ. 시장성 / 경제성

Part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 론

1) 망간단괴의 정의
망간단괴(manganese nodule)란 해수에 용해돼 있는 금속 이온이 평균 5천 미터 깊이의 심해저 퇴적물 위에 가라앉아 형성 된 검은 색 광물 덩어리로 `검은 황금`이라 불립니다. 퇴적물 위의 상어 이빨이나 돌멩이 등을 핵으로 해 침착하여 마치 나무의 나이테처럼 동심원을 이루면서 100만 년에 수 밀리미터 정도의 속도로 느리게 성장하는 지름 3-10cm정도의 감자 크기 형태이다.

2) 망간단괴의 생성원인
망간단괴는 바닷물 속에 이온의 형태로 있는 금속이온이 침전되어 형성된다. 퇴적물이 많이쌓이는 대륙붕에서는 자라기 힘들고 대부분 1000년에 7㎜ 이하로 퇴적물이 쌓이는 심해저의 분지에서 많이 나타난다. 보통 돌멩이나 동물의 뼈 등을 핵으로 하여 100만년에 1~10㎜씩 나이테를 이루면서 자란다. 따라서 망간단괴가 어른의 주먹만한 크기가 되려면 1000만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한국의 광구가 있는 클라리온-클리퍼턴 해역은 망간단괴가 성장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다. 이곳의 저층해류는 남극에서 흘러왔고 적도 부근과 달리 해양생물이 많지 않아 산소가 풍부하다. 망간·니켈·구리·코발트 등의 금속이온은 산소와 만나면 산화되면서 침전된다. 침전 작용에는 망간단괴 표면의 박테리아가 일정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양연구원의 김종욱 박사는 “망간단괴의 표면에서 박테리아가 물질대사를 하면서 금속이온과 산소를 결합시켜 산화된 금속을 내놓아 망간단괴를 키우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바닷물의 금속이온뿐만 아니라 해저 퇴적물의 입자 사이에 있던 금속이온도 위로 올라와 침전되면서 망간단괴를 키우기도 한다.퇴적작용이 비교적 천천히 일어나는 고요한 심해저라고 해도 망간단괴가 퇴적물에 덮이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다. 그 원리가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강한 저층 해류의 흐름이나 심해 생물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심해의 저서생물(바다 밑바닥에 사는 생물)이 망간단괴를 계속 건드려 조금씩 이동함에 따라 퇴적물에 덮이지 않았을 것이란

참고 자료

해저자원연구부(http://petro.kigam.re.kr/)

동아일보(http://www.donga.com )

한국자원정보센터(http://www.uriforum.or.kr)

한국 생산 기술 연구원(http://www.kitech.re.kr )

화학 공학 연구 정보 센터(http://www.cheric.org )

국토해양부(http://www.mltm.go.kr )

미국 지질 조사소( http://www.usgs.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