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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문학교과서를 통해 본 우리 문학교육의 현주소> 레포트

*다*
최초 등록일
2012.02.10
최종 저작일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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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의 교육, 문학을 통한 교육>
제9장 고등학교 문학교과서를 통해 본 우리 문학교육의 현주소 요약 및 감상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내용 요약(항목화)

오랫동안 잘못된 지식이 일방적으로 주입됨으로써 학생들은 아무리 다양한 시각과 해석의 필요성을 역설해도 관습화된 사고방식과 천편일률적인 반응으로 문학작품을 해석하곤 한다. 중고등학교 교사들은 교과서와 수학능력시험이 현재 방식으로 존재하는 한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하소연한다. 그래서 필자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초, 중등학교의 잘못된 문학교육에 기인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고등학교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학교육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확인 작업을 하였다.
제6차 고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에게 참고서가 필요 없도록 ‘자율적인 학습’을 목표로 삼았다. 이에 따라 교사용 지침서를 없애고 교과서 내에 해설, 감상, 단어 및 구절 풀이가 진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교과서를 중시하는 세태에 이런 주석과 설명이 교과서 내로 편입되면 상당한 위험이 따른다. 우리나라는 문학작품에 대한 정본 텍스트가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상당한 오류들이 있지만 교과서에 실려 있다는 이유로 확실한 정답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필자는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문학교육의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해 현행 국어교과서와 문학교과서를 유명 작품들 위주로 검토하며 실증적 차원, 설명적 차원, 해석적 차원에서의 오류라는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하였다.
(1) 실증적 차원에서의 오류들

① 시인 고유의 시어를 잘못 교정해놓아서 의미를 다르게 만들어버린 예
- 금성교과서에서 김광균의 [설야]라는 작품에서 김광균이 만든 독특한 조어인 ‘차단-한’을 ‘찬란한’으로 잘못 표기하였다.
- 정지용의 작품 [유리창1]에서 ‘어린거린다’를 ‘어른거린다’로 잘못 고쳐놓았다. 시인 자신의 조어인지 사투리인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시인이 일관되게 ‘어린거린다’라고 쓴 것을 보면 분명히 인쇄상의 교정 잘못은 아니다.
② 원전이 올바르게 확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혼란이 생긴 예
- 대한교과서에서 이육사 [꽃]이란 시의 ‘그때에도’를 ‘그땅에도’로 바꿔놓았다. 자유신문에 처음 발표될 때는 ‘그따에도’로 표기했지만, 동생인 이원조의 표기를 따라 ‘육사 시집’에는 ‘그때에도’로 표기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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