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과 피부노화의 상관관계

소개글

피부는 항상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으며, 자외선에 의해 홍반, 부종, 화상반응, 색소 침착, 거칠어짐, 탄력 손실 및 주름 발생 같은 일련의 피부 손상 혹은 노화과정이 촉진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목차

1. 자외선 (UV=ultra violet)
1) 자외선이란?
2) 자외선의 종류
3)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반응

2. 피부노화
1) 피부노화의 분류
2) 피부 노화의 원인

<참고문헌>

본문내용

피부는 외부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어 건강을 유지하게 해주는 보호기관이며 개인의 특성을 나타내어 주는 미적인 기관으로 외부와 직접 만나는 가장 큰 인체 기관이다. 피부의 중요한 기능은 외부로부터 신체의 기관을 보호하거나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보호기능이다. 이러한 피부의 기본적 보호기능은 외부의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변화될 수 있는데, 외부의 다양한 유해환경요인 중 비교적 영향력이 높은 것은 자외선이라 볼 수 있다. 피부는 항상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으며, 자외선에 의해 홍반, 부종, 화상반응, 색소 침착, 거칠어짐, 탄력 손실 및 주름 발생 같은 일련의 피부 손상 혹은 노화과정이 촉진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1. 자외선 (UV=ultra violet)

피부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이 인체에 주는 긍정적인 효과로는 건강한 뼈를 위해 표피층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며, 살균, 질병 치료, 구루병, 외과적 결핵, 허약체질의 개선 등이다. 그러나 자외선은 눈과 피부에 해로우며 각 파장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친다.

1) 자외선이란?

태양 광선은 여러 가지 성질과 파장이 다른 광선의 혼합체 즉,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 라디오파, X-Ray, γ-Ray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태양 광선은 적외선 > 가시광선 > 자외선 순이다. 가시광선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선으로 자색에서 적색까지 400㎚～780㎚의 파장을 갖는 광선이며, 적외선은 열을 주는 광선이다. 자외선은 가시광선의 자색보다 짧은 파장이라는 의미로 UV라 하며 파장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누어진다. UVC를 포함한 280㎚ 이하의 파장은 성층권의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되어 지표면에는 거의 도달하지 못한다. 지상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강도와 양은 지역, 계절, 시간대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사람의 피부가 받는 자외선의 양에는 반사광 등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신체의 요철에 의해 받는 양이 크게 다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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