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교류
- 최초 등록일
- 2012.02.07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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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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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신라의 서역교류
1) 한반도 最古의 유리
2) 금세공 기법의 소개
2. 4c이후 신라의 서역교류
1) 금세공기법의 도입과 발전
2) 뿔잔과 말모양 토기
3) 유리제품의 도입과 제작
4) 상감구슬
3. 통일신라의 서역교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사로국의 서역교류
여기에서 우리가 알고자하는 서아시아와 만남의 증거도 사람들의 상상보다는 오래되었다. 고고학적으로 서아시아의 문화와 관련된 최초의 흔적은 부여 송국리에서 찾은 유리대롱옥이나 고대의 유리는 보석과 같은 존재였고 당시 어느 곳에서든 귀중한 물건이었다. 이러한 유리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서아시아에서였고 사람과 기술의 만남을 통해 이 땅에 전해지고 또 퍼졌다. 그리고 그러한 만남 속에서 한반도의 문화는 변화·발전하였다.
신라의 모태가 되었던 사로국이 성립되기 이전부터 선견지역인 고조선 지역에서는 전국‘연’과의 대립, ‘위만조선’의 성립과 준왕의 남하, 역계경(고조선의 대신)의 남하1), ‘한’과의 전쟁, 고조선의 멸망과 한사군의 설치 등 많은 사건들과 그로인한 주민의 이동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이러한 국제적 정세 속에서 다양한 문화가 전해지고 그것들이 복합되면서 성장한 것이 바로 ‘신라문화’이다.
『삼국지』위서 동이전에는 이 땅의 사람들이 금이나 은으로 장식하는 것보다 구슬을 좋아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것을 증명하듯 많은 유적에서 유리구슬과 옥구슬을 발견된다. 이와 함께 주변의 마한과는 달리 경주 일원에서는 많지는 않지만 기원전부터 금으로 장식된 것들이 발견되고 있다.
참고 자료
『新羅, 서아시아를 만나다』,국립경주박물관·국립제주박물관 ,2008.
신라왕족이 흉노인의 후예인가, 역사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