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겨울계절골프 감상문 1
- 최초 등록일
- 2012.02.04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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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자 프로 골프 경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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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직 골프의 걸음마 단계도 못 넘고 있지만 원리를 알고 적용도 해보면서 골프의 묘미를 느끼게 됐고 흥미도 생기고 앞으로 계속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다. 골프에 대한 관심이 조금이나마 생겨나게 되면서 예전에는 지루해 보이기만 했던 골프 경기들이 나름대로 흥미진진해 보였다.
‘두바이 월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와의 비교
골프선수라고 하면 타이거 우즈, 박세리, 최경주 밖에 모르는 나로써는 그들의 경기를 보고 싶었지만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일단 손이 가는 대로 고른 경기는 ‘두바이 월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였다. 남자 선수들의 경기라서 자세나 거리감에 대해서 강하게 느끼는 바는 없었지만, 역시 거리감과 방향 두 가지 모두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남자 선수들의 거리감은 대체로 비슷했지만 방향에 따라 버디(Birdy)인가 파(Par)인가가 갈리기 시작했다. 퍼팅에서 점수가 역전이 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KALSSON이라는 선수는 처음 두 홀에서 버디를 잡고 홀3에서 이글까지 잡았지만 홀4에서는 퍼미스로 보기(Boogy)를 치게 되면서 승승장구하던 기세가 다소 꺾이기도 했다. 스윙도 항상 같은 것이 아니라 드라이브, 아이언에 따라 물론 다르기도 하고 거리와 경사에 따라서 스윙의 크기와 강도가 달랐다. 예를 들어 거리가 짧은 경우에 어떤 선수는 가벼운 피니시를 하기도 했고, 어떤 선수는 컴팩트한 스윙을 하는 반면에 어떤 선수는 다소 분산적인 느낌은 주는 스윙을 하기도 했다. 퍼팅을 할 때도 클럽을 잡는 위치도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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