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rtet PRIMO 연주회
- 최초 등록일
- 2012.02.03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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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회 다녀온 후 적은 상세한 감상문 입니다. A+받은 과목입니다. 정말 열심히 듣고 정말 상세히 잘 적었습니다. 보장합니다. 후회하시면 따지셔도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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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Quartet PRIMO 연주회
즐거운 주말, 친구와 함께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하는 Quartet PRIMO 연주회에 갔다.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고, 날씨가 쌀쌀해서 인지 나의 기분은 조금 우울했었다. 학교 앞에서 택시를 타고 대전문화예술전당에서 내렸다. 구미문화예술의전당밖에 가 본적이 없었던 나였기 때문에 대전은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구미보다 외형은 훨씬 크고 좋았다. 연주회가 시작하기 전에 앙상블홀에 들어갔다. 충남대 정심화홀보다 무대도크고, 조명도 더 은은하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현대적이고 세련된 것 같았다. 좌석은 맨 앞 맨 끝 이었다. ‘나는 항상 왜 이렇게 맨 끝에만 걸릴까?’ 잠시 생각이 들었다. 잠시 후 안내방송이 나왔다. 악장과 악장사이 박수를 삼가고, 모든 악장이 끝난 후 박수를 치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사실 이정도 기본 상식도 모르고 있었다. 항상 여러 사람에 묻혀서 박수칠 때 박수치는 그런 식 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기본적인 매너도 모르고 있던 내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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