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하나님의 손 안에 떨어진 죄인들 (Sinners in the hands of an angry God)
- 최초 등록일
- 2012.02.01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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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Jonathan Edwards의 성난 하나님의 손 안에 떨어진 죄인들 (Sinners in the hands of an angry God) 해석 및 번역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지옥에 던져 버릴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께는 죄인을 지옥에 던지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요새는 없으며 숨을 수 있는 장소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아무리 손에 손을 맞잡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간단히 조각 조각으로 부셔버리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죄인들이 회오리바람 앞의 먼지와 같으며 활활 타오르는 불기둥 앞의 마른 검불과도 같습니다. 땅바닥을 기어가는 벌레를 밟아 버리는 일이 쉬운 것 같이, 실밥을 잘라서 불속에 던져버리는 일이 쉬운 것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인들을 지옥으로 던져버리는 일은 하나님께서 원하기만 하신다면 너무나도 쉬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패역한 자들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항상 살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언제라도 죄인들을 멸망시키는 것에는 어떠한 반론도 있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공의는 죄인들에 대한 철저한 응징의 심판을 큰 소리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소돔이 맺었던 열매와 같은 열매를 맺는 나무를 향해서 잘라 버리라. 어찌하여 쓸데없이 땅만 버리느냐?(눅 13:7)고 큰 소리로 부르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칼은 매 순간마다 죄악에 찌든 자들의 머리 위를 내리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크신 자비와 선하신 뜻만이 그 공의의 칼을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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