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제 28회 소누근이 권력을 끼고 국모를 시해하며 조원호가 호칭을 참람하게 하여 변경을 침입하다

소개

송사통속연의 제 28회 소누근이 권력을 끼고 국모를 시해하며 조원호가 호칭을 참람하게 하여 변경을 침입하다의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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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二十八回蕭?斤1)挾權弑主母趙元昊僭號寇邊疆
제이십팔회소누근협권시주모조원호참호구변강
송사통속연의 제 28회 소뉴근이 권력을 끼고 국모를 시해하며 조원호가 호칭을 참람하게 하여 변경을 침입하다.

?說仁宗寵幸?、楊二美人，每夕當御，累得仁宗形神疲乏，漸就?羸2)，甚至累日不能進食，奄臥龍床，(蛾眉原足伐性3)，仁宗亦太無用) 中外憂懼得?。
각설인종총행향 양이미인 매석당어 루득인종형신피핍 점취왕리 심지루일불능진식 엄와용상 아미원족벌성 인종역태무용 중외우구득흔
각설하고 인종이 향미인, 양미인 두명을 총애하여 매번 저녁에 성교를 하여 자주 인종의 형체와 정신이 피로하며 점차 마르고 파리하게 되어 심지어 매일 음식을 먹지 못하고 용상에 누워서(아미를 가진 미인은 원래 족히 생명을 해치니 인종도 또한 너무 쓸모가 없다) 안팎이 매우 근심하고 두려워했다.
楊太后?4)悉情由5)，命仁宗斥退二美，仁宗含糊答應，心中恰非常眷戀6)，?肯把一對解語花，驅出宮中？
양태후실정유 명인종척퇴이미 인종함호답응 심중흡비상권련 즘긍파일대해어화 구출궁중?
양태후가 사정을 다 염탐하고 인종을 시켜 두 미인을 배척해 내치게 하나 인종은 풀을 칠한 듯 응답이 없고 마음속에 매우 그리워하여 어찌 한 말을 알아듯는 꽃과 같은 미인을 대하여 궁중에 내쫒았겠는가?
楊太后又面囑閻文應，傳諭仁宗，速出二美，文應朝夕入侍，說至再三，仁宗不勝絮?7)，便恨恨道：“?叫他去罷！”
양태후우면촉염문응 전유인종 속출이미 문응조석입시 설지재삼 인종불승서괄 변한한도 니규타거파.
양태후는 또 대면하여 염문응에게 부탁하여 인종에게 전유를 하여 빨리 두 미인을 내보내게 하니 염문응은 아침 저녁으로 입시하여 두세번 설득하니 인종은 귀찮게 함을 이기지 못하고 곧 한탄하여 말했다. “너는 그녀들을 나가게 하라!”
文應?喚入氈車8)，迫二美人出宮。
문응즉환입전거 박이미인출궁.
염문응은 곧 전거를 불러들여 두 미인을 핍박해 궁궐을 나가게 했다.
二美人哭哭啼啼，不肯?行，且欲央9)文應替他緩頰10)，文應叱道：“宮婢休得饒舌11)！”
이미인곡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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