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지각운동능력 발달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2.01.2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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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잘 나온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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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개월>
지각능력 : 영아의 정서가 풍부해 지면서 옆에 있던 엄마가 없어지면 울거나 손에 쥐고 있던 장난감이 떨어지면 찾으면서 울곤 한다. 장난감을 뺏으려고 해도 화를 낼 줄 안다. 신경이 발달하면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조금씩 터득하는 것이다. 자기 주장도 점점 강해지면서 들고 있던 딸랑이를 던지는 일도 생기게 된다. 기쁠 때는 소리를 내며 좋아하고 신기한 것이나 새로운 것을 보면 호기심에 넘친 표정을 짓는다.
운동능력 : 발의 힘이 강해져서 발을 위아래 흔들면서 발버둥을 치거나 이불을 차버리기도 한다. 또한 손의 움직임도 발달해서 엎드려 놓으면 양손으로 상체를 지탱하게 된다. 한손으로 몸을 지탱하고 다른 한 손으로 장난감을 잡는 것도 가능해 진다. 손으로 잡은 것은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려고 하거나 휘두르기도 한다.
활동안 : 이 무렵의 아이들은 한번에 15분 정도는 혼자 즐겁게 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장난감을 몇 개 놓아주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해 준다. 다만 자유롭게 놀게 한다고 하여 아기를 혼자 내버려두면 안 된다. 위험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옆에 있는 것이 항상 필요하다. 아기스스로 좋아하는 방법으로 놀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아기의 즐거움이나 자신감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이때 알맞은 장난감으로는 수평, 수직 등 어떤 방향으로도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빌, 삑삑 소리를 내는 장난감, 흔들면 소리 나는 장난감등이 좋다. 일상생활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놀감이 된다. 특히 숟가락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이에게 주면 막 이가 날려는 유아의 근질근질한 잇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놀잇감이 된다.
커다란 그릇에 작은 그릇을 넣어보게 하면 크기에 대한 개념이 생겨 좋다. 크기가 다르면서도 포개 넣을 수 있는 그릇들이면 무엇이든지 좋다. 또, 아이이게 컵을 주고 컵 속에 작은 과자를 넣었다 쏟았다 하게 해보면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지만 반복하는 동안 능숙해 지고 소근육 대근육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목욕을 할 때 욕조 속에 프라스틱 놀잇감을 띄워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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