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와 장자/노장사상
- 최초 등록일
- 2012.01.24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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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자와 장자와 관련한 중국 고대사상의 세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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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자는 사회 혼란의 원인은 인간의 그릇된 인식과 가치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사회 제도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인간은 본래 소박하고 순수한 자연의 덕을 가지고 있었으나, 사물의 겉모습에 이끌려서 사물의 본질이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회가 혼란스러워 졌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노자가 말하는 ‘도’를 따르는 삶이란, 그러한 삶의 이치인 ‘무위자연’, 한마디로 ‘자연의 순리대로 어긋남이 없이 살자.’이다. 이 말은 그냥 게으르게 드러누워 노는 것이 아니라 굳이 자신에게 다른 것을 맞추려 하지 말고 거대한 자연이 흘러가는 순리에 순응하며 살아가라는 것이다. 이는 노자의 사상의 중심으로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니 가장 으뜸 되는 존재니 하는 식으로 우월화 시키지 않고 인간도 결국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물중 하나일 뿐이며, 나아가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존재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란 것이다.
장자는 ‘도(道)’의 자체의 개념에 있어서도 노자와 의견이 같다고 볼 수 있다. ‘도’는 만물의 생명의 원천․근본이치 이지만 노자는 공자와 반대편의 입장에 서서 ‘도’를 설명하는 것을 주로 하였다면, 장자는 ‘도’자체에 대한 얘기는 비교적 적지만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해서 말 있다. 장자의 사상도 노자(老子)와 마찬가지로 도(道)를 천지만물의 근본원리라고 보며, 모든 것은 도에 따르는 것이 순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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