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1.1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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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울릉도 답사 후 답사 보고서 입니다. 사진포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들어가는 말
이번 추계정기답사는 울릉도 일대로 가게 되었다. 울릉도는 내가 가본 적이 없었던 곳이다. 때문에 이번에 울릉도 일대를 가면서 가지 않았던 곳을 간다는 설렘에 부풀어 있었다.
우선 울릉도는 신생대 제 3기와 제 4기에 걸쳐 진행된 화산활동에 의해 생성된 동해상에 있는 화산도로 독특한 화산지형과 해안지형 등 육지에서 보기힘든 자연지리적 측면을 가지고 있다. 또 육지와의 격절성으로 인해 육지와는 다른 독특한 인간생활이 표출되고 있어 인문지리학적인 관점에서도 연구 대상이 된다. 이렇듯 독특한 인문 및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있는 울릉도를 이번 기회를 통해 답사하였다.
● 첫째날, 10월 11일
이른 새벽 4: 41에 버스를 타고 서원대학교를 출발하였다.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휴게소를 거쳐
- 8 : 23에 포항항에 도착하였다.
- 9 : 42 포항여객터미널을 출항하였다. 갑판이 없는 쾌속선 Sunflower호를 타고 동해를 향했다. 속도는 45킬로노트로 빠른속도라고 했다. 아마 갑판이없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 13 : 00 드디어 울릉도에 도착하였다. 울릉도의 날씨는 쾌청하였고 오는 동안 파도도 그리 심하지 않았다. 여름성수기가 지났는데도 관광객이 매우 많아 여객터미널 일대는 사람들로 붐볐다.
- 14 : 30 숙소에서 나와 독도 박물관으로 향하는 길에서조면암을 보았다. 온도가 낮아 용암이 올라오다가 내려가서 확 식어버려서 특이한 형태를 보인다. 현무암에서는 나타나지않는다. 조면암 위에 서식하는 향나무는 1000년이상 된 것이다.
- 14 : 38 울릉호텔은 옛 군청 소재지였다. 지금은 울릉호텔이 들어서 있지만 시설은 호텔이라는 이름에 전혀 못 미치게 열악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