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교육기관과 교육정책(한국교육사의 관학과 사학)
- 최초 등록일
- 2012.01.1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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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교육에 대하여 관학과 사학의 관점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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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재 : 조선시대 교육기관과 교육정책
관점 : 한국교육사의 관학과 사학
우선 조선시대의 교육 이념을 보면 나라가 백성을 가르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하고 인재를 양성하여 성리학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과거제도 시험 공부가 중요시되어 교육기관에서는 과거제도에 대비한 유학과 한문학 교육에 치중하였다. 또한 교육의 기회도 사대부나 관료 자제들이 거의 독점하고 있었다.
조선시대 교육은 대표적으로 관학과 사학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관학은 조선시대에 국가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학교로써 대표적으로 성균관, 사학(四學), 향교, 종학이 여기에 포함이 된다. 사학(私學)이란 국립학교, 공립학교와 대립되는 말로써 사립학교를 뜻한다.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서원과 서당이 포함된다. 조선 초기의 교육은 주로 성균관, 향교와 같은 관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중기 이후 사림 세력이 성장하면서 지방 각지에 서원이 건립되기 시작하였다. 서원은 경학(성리철학)을 중시하는 사림들에 의해 학문과 교육의 중심으로 발전하여 후기에는 관학을 능가하기에 이르렀다.
먼저 관학 중 성균관은 조선시대에 국가에서 설립한 최고의 교육기관이었다. 성균관의 설립목적에는 국가제도를 정비하고 지배층의 교양과 사회적 습속을 바꾸기 위해 성리학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역할을 하였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역할은 장차 국가를 이끌고 갈 사회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성균관은 국가의 유교적 대의명분을 선양하고 유교적 예속을 확산시키기 위해 석전제로 불리우는 의례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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