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 감독과 김기영 감독의 하녀 역사적 관점에서 비교

소개글

1960년대 하녀와 2010년대 하녀 비교하기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임상수 감독과 김기영 감독의 하녀 역사적 관점에서 비교하기

서 론

리메이크 영화는 원작의 줄거리를 시대 변화에 맞게 새롭게 손질하여 다시 선보이는 영화로, 특정 명작 영화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는 기성세대를 포함해 구전으로만 알려져 있는 추억의 영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신세대 관객들을 모두 겨냥해 다시 만들어진다. 따라서 리메이크 영화 제작은 관객들의 원작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출발해서인지 오리지널 타이틀을 걸고 나오는 것만으로도 일정 수준 이상 흥행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리메이크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대부분의 반응은 대체로 원작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되는 작업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김기영 감독의 1960년作 ‘하녀’를 리메이크한 영화인 임상수 감독의 2010년作 ‘하녀’는 관객들에게 어떠한 작품으로 다가왔을까. 또한 50년이라는 시간적 차이에 따른 감독들의 당시 시대상을 통한 문제제기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플롯분석을 통해 역사적 관점에서 두 작품을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