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자원 개발 현황
- 최초 등록일
- 2012.01.04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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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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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양 자원 개발 현황과 전망
국내 해양 자원 개발 현황
망간 단괴
망간 단괴의 대부분은 국제해양수역, 즉 200해리의 배타적 경제 수역 외에 생긴다. 각국은 심해저의 망간 단괴의 개발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망간단괴는 모호 경도계로 1.4정도로 경도가 매우 약하여 말리면 부서지기 쉬우며, 비중이 2.1~3.5g/cm이다. 망간단괴는 수심 3,000m 이상되는 심해저에 깔려있고 지름 1∼15㎝의 공 모양 광물덩어리이고, 망간 23.0% 니켈 1.2% 구리 1.1% 코발트 0.2%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일반적인 크기는 0.5~25cm(평균 3~7cm)에 달하며 바다 깊은 곳에서는 비교적 작은 반면 대륙 부근에서는 크다. 망간단괴는 망간, 철, 규소, 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하고 부성분으로 니켈, 구리, 코발트, 납 등과 같은 유용금속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부성분이 망간단괴를 채취하는 주목적이 될 만큼 자원으로서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철산업과 항공우주 및 전자산업 등의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광물자원이기도 하다. 망간단괴는 어떠한 핵을 중심으로 서서히 자라나는데, 성장 속도는 100만 년에 수 mm에서 수십 mm이며 수심 4000m의 태평양 해저에서 다량 발견되었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 초반 이래 심해저 망간단괴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1994년 국제연합(UN) 해양법협약의 관련규정에 따라 하와이 동남방 2,000㎞지점에 있는 태평양의 클라리온-클리퍼턴 해역(일명 C-C해역)에 15만㎢를 할당 받아 광물자원 탐사를 벌여왔으며, 2002년 8월 7만5천㎢에 달하는 해역을 단독개발광구로 확정 받았다. 2010년 이후 태평양 심해저 망간단괴 자원의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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