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공산당선언
- 최초 등록일
- 2012.01.0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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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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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48년 발표되 약 150여년이 지난 공산당선언은 이제 하나의 고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살면서 지금까지 고전으로 알고, 읽고 들었던 내용들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국어시간에 홍길동전, 구운몽 등 문학작품으로 접한게 전부였다.
공산당선언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세권의 책을 읽고 읽었다. 이 세권의 책의 머리말과 표지엔 같거나 혹은 비슷한 표현인 다음의 문구가 자리잡고 있다. 문구는 ‘오늘날 마르크스주의가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으리라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와 ‘오늘날 많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자본주의에 비추어 볼 때 계급의 해방, 인간 해방의 가능성을 진지하게 사유한 마르크스를 다시 만나야 할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다.
평소 사회를 구성하는 어떤 체재나 경제원리 등에 대해 배우거나 공부하지 않아도 먹고살기위해 우리는 돈이 필요하고 일을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이번학기를 시작하면서 담당 전공지도교수와 상담을 한 적이 있다. 상담 도중 내가 왜 대학에 다니는가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만든 말이 있었다. 지금 우리 사회속 대학은, 특히 이공계열은 더 이상 학문을 논하는 장이 아닌 직업학교와 다르지 않다는게 현실이라는 말을 들었다.
단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보거나 인식한 적이 없었다. 조금이라도 더 이름있는 대학에 진학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많은 대외활동과 자격증 취득으로 결국은 좋은 일자리, 결국 좋은 일자리는 돈을 많이주는 직장에 가기위함이 아니겠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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