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문학] 소설 DMZ와 영화 JSA 비교

목차

없음

본문내용

DMZ 와 JSA의 주제 또는 무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제목을 살펴 보아도 DMZ는 공동경비구역 JSA를 포함하는걸 볼수 있다. 물론 영화와 소설이라는 다른 장르이긴 하고 또 영화와 소설이 나타내는 맛이 좀 달라지긴 하지만, 결국 소설 DMZ가 영화화 되면서 약간 범위가 축소되고 시간의 제약이 생김으로 인해서 담는 주제또한 변하게 된다. 다른 영화와 원작을 비교해 본적은 없지만 내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원작소설과 영화가 아주 유사하고 다만 영화가 약간 축소된모양으로 생각되어 졌다. 그리고 영화와 원작 소설과 본 시기가 약간 차이가 있어서 정확히 집어내기는 쉽지가 않았다. 영화를 보면서 당시에는 이것저것 적긴 했는데, 지금 보니 별로 중요한 내용이 띄지 않았고, 그만큼 내가 영화를 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이 기법에는 관심없이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써있는걸 보면, 사람의 뒷모습이 유난히 많이 보였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지 생각해 보면, 뒷모습이 나오는 장면은 주로 회상이며 그 화면은 어떠한 눈을 통해서 나오는 것인데 뒷모습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는 눈 속에 또 눈이라는 중복이 되게 된다. 물론 이게 정확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잠시 생각해본 결과다.
이번 레포트 작성을 위해서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을수 없었다. 동네 책방에 책이 없었기에... 그리고 책을 다 읽어야 했기에... 결국은 좋았던거 같다. 물론 영화와 문학이라는 과목에 대한 정보도 좋았지만 그 두가지에서 얻어지는 메시지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볼수 있었던거 같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