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과 백인에 대한 인종차별
- 최초 등록일
- 2012.01.0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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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를 통해 파악한 인종차별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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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흑인과 백인에 대한 인종차별
예전에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라디오에서 한 말실수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 당시 태연은 앨리샤 키스라는 흑인 가수를 묘사하는데 `흑인치고 너무 예쁘죠` 라는 발언을 하였는데, 이 말실수로 인해 태연은 사람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히 말실수라고 치부하고 넘어가기에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말실수라고 하는 것은 그저 순간적으로 말이 잘못 나와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가지고 있던 흑인의 외모에 대한 편견이 작용하여서 나온 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은 비단 태연만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고정관념이 아닐 것이다. 우리들도 모두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편견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태연의 이 발언은 공적인 장소인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전달이 되었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었다고 본다.
인종이란 용어가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나 본래는 생물학상의 특징(혈액형·피부색·모발 등)으로 인류를 구분할 때 사용되는 개념이다. 대표적으로 인류를 지역과 신체적 특성에 따라 구분한 종류인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이 있다. 백인종은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서아시아 인으로써, 보통 피부가 하얗고 코가 높으며 머리는 대부분 금발이라고 한다. 황인종은 몽골인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아시아인으로써 피부색이 황색 내지 밝은 갈색이고, 두발은 검으며, 눈은 갈색 내지 흑갈색을 하고 코는 낮다. 마지막으로 흑인종은 아프리카에 거주하는 검은 피부의 사람들을 말했는데 현재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흑인종은 피부색과 눈은 갈색 내지 흑갈색이고, 두발 또한 흑갈색이며 말려져 있거나 고수머리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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