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세대의 노후준비현황과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1.12.13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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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이비부머세대의 노후준비현황과 과제
목차
Ⅰ. 서(序)
Ⅱ. 베이비부머세대의 노후준비현황
Ⅲ. 나의 노후계획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序)
우리나라에서 6. 25 전쟁 이후 1955년~1963년 사이에 태어난 분들이 바로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2010년 기준 만 47~55세인 베이비부머 세대는 713만명으로 전체 대한민국 인구의 14.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베이비부머 세대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분기점에 있다. 지난 시간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초석을 가꾸었으며, 자녀양육과 부모 부양의 책임을 진 이들이 노인세대로 진입되려는 이 시점에 그들의 노후 준비와 관련 기사 2011. 12. 2 http://media. daum. net 에 게재된 내용을 살펴보고 더불어 나의 노후계획도 함께 생각해 본다.
Ⅱ.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준비 현황과 과제
베이비부머(1955~63년생) 세대 280만 가구주, 자산 다 팔아도 노후생계 안 돼고 있다.
지방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임모(54)씨는 정년이 2년 남았다. 10년째 살고 있는 30평형대 아파트 한 채(1억2000만원), 몇 년 전 예금을 털어 사 둔 시골 집터(5000만원), 보험 몇 개가 재산의 전부다. 은퇴자금을 모으겠다고 5년 전부터 붓기 시작한 연금저축이 있지만, 내년에 작은딸 결혼자금으로 당겨 써야 할 형편이다. 임씨는 "먹고 살려면 퇴직 후 날품팔이라도 나가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임씨와 같은 베이비부머(1955~ 1963년생) 세대들이 대거 은퇴를 앞두고 있지만, 대부분 노후 대책이 막막한 실정이다. 베이비부머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6%(713만명)에 달한다. 치열하게 살아온 만큼 안락한 노후를 기대해 왔지만 현실은 냉엄하다. 베이비부머 가구주 370만명 중 280만명이 은퇴 후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산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통계청의 `2010년 가계금융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참고 자료
김근홍(2010), 「노인복지와 르네상스」, 신정.
박차상·김옥희·엄기욱·이경남·정상양(2011), 「한국노인복지론」, 학지사.
http://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