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스토리~♧
- 최초 등록일
- 2011.12.05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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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건희와 삼성의 역사로 본...
리더십과 인재양성의 중요성
이외에도 많은 것을 배울수있는 지침서
목차
Ⅰ. 저자 소개
Ⅱ. 책 소개
Ⅲ. 책의 주요내용
Ⅳ. 시사점
본문내용
1장 아버지와 아들
나는 가정교육을 1퍼센트도 받지 않았다
이건희는 1942년 1월 9일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8남매중 일곱째였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무처 바쁜 탓에 이건희는 젖을 떼자마자 의령의 친가로 보내져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해방후가 되어서야 건희는 처음으로 부모형제와 함께하는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사업 확장과 한국전쟁의 발발, 서울 수복, 사업 재개 등을 거치며 이건희는 초등학교 때 한국에서만 다섯번이나 전학을 하게된다. 1953년 초등학교 5학년, 아버지는 건희에게 ‘선진국을 보고 배우라’며 일본 도쿄로 유학을 보낸다. 그렇지 않아도 애정에 목 말라하는 어린아이를 자기 곁에서 내쫒는다. 혼자 보내야 했던 어린 시절의 외로움이 12년 세월 동안 가족과 함께했던 시간의 기억까지 덮고 지워버릴 만큼 컸던 것이다. 소년 건희는 외톨이였다.
사람에 대한 공부
“나는 사람에 대한 공부를 제일 열심히 한다.” 건희에게 시련은 단련의 과정이었다. 늘 외톨이로만 살았던 환경 덕분에 장차 삼성의 핵심 전략이 될 신경영의 이른바 ‘인재 경영’이나 ‘천재 경영’의 안목을 기르고 있었던 셈이다. 이건희 회장은 리더는 종합예술가가 되어야 한다면서 알아야 하고[知], 행동해야 하며[行], 시킬 줄 알아야 하고[用], 가르칠 수 있어야 하며[訓], 사람과 일을 평가할 줄 아는 것[評]을 리더의 덕목으로 내세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