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진용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2.05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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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천년동안 이어지는 러브스토리가 매우 흥미로운 영화 진용을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영화 소개
2. 영화의 줄거리
3. 나의 감상
본문내용
진시황 시절, 황릉 공사 책임자였던 몽천방은 자객의 기습을 받은 진시황을 구하게 되어 낭중금이라는 직책을 얻게 되는데 6국을 제폐하여 천하를 통일하고 문자와 도량형을 통일시키기도 한 진나라 시황제는 이런 업적과 달리 무자비한 살상을 자행하는 폭정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때였다. 그의 끝없는 욕망은 영원히 살고자 하는 욕망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어 장수를 하고자 불로장생약을 구하려고 신선이 사는 봉래로 5백여명의 동녀동남을 징집하여 떠난다. 이런 이유로 입궁한 미모의 한동아는 정의로운 몽천방을 만나는데 몽천방과 헤어져 봉래까지 먼 길을 떠나게 된 동아는 서로 몽천방과 사랑에 빠진다.
한편 불로장생약을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인체실험을 거치지 못하여 나머지 금단들을 물에 씻겨버리다가 이 물을 말과 병사들이 마시고 봉래까지 약을 찾아 떠나는 일행을 출항까지 호위를 맡았던 몽천방이 불로장생약을 훔치는 동아와 재회한다. 진시황으로부터 불길로 뛰어드는 처벌을 받은 동아는 불로장생약을 몽천방에게 몰래 먹이고 불로 뛰어들고, 몽천방은 진흙 인형이 되어 천 만년 능을 지키며 살기로 마음 먹는다.
그 후 3천여 년이 흐른 1930년대, 동아는 3류배우 주리리로 환생하고 인기 절정의 영화배우 백운비를 짝사랑하게 되는데 백운비의 영화 스탭진은 사실 도굴 범죄집단이었고 백운비가 두목이었다. 주리리는 백운비의 정체를 알게 되자 그녀를 비행기에 태워 권총으로 살해하려는데 권총을 주리리가 우연히 줍게 되고 영화소품으로 착각해서 그녀가 방아쇠를 당기다가 비행기가 불시착하게 된다. 비행기가 땅 속으로 내려앉은 곳은 몽천방이 진흙 인형으로 있는 지하의 능. 진흑석고상을 깨고 나온 몽천방은 한눈에 동아를 알아보지만 자신의 전생을 모르는 주리리는 자신에게 접근하는 몽천방을 피하기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