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과 메를로 퐁티 그리고 하이데거[1]
- 최초 등록일
- 2011.12.0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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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설과 메를로 퐁티 그리고 하이데거입니다
짜임새 있게 작성하여 교수님 극찬하신 자료입니다.
목차
Ⅰ. 후설
1. 에드문트 후설의 생애 및 저술
2. 후설의 현상학적 방법의 기원과 발전
3. 현상학의 목표
4. 환원들
5. 현상학적 환원과 선험적 환원
6. 지향성과 구성
Ⅱ. 메를로 퐁티
Ⅲ. 하이데거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후설과 메를로 퐁티 그리고 하이데거
Ⅰ. 후설
1. 에드문트 후설의 생애 및 저술
에드문트 구스타브 알브레후트 후설(Edmund Gustav Albrecht Husserl)은 1859년 4월 8일 메렌의 프로스니쯔에서 4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아돌프 아브라함 후설(Adolf Abraham Husserl)이었고, 어머니는 쥬리 세링거(Julie Selinger)로, 양친이 모두 유태계였다. 그는 올뮈츠 주교시에 있는 독일의 공립 김나지움에서 1876년 6월 30일 대학입학자격시험을 치른 뒤 라이프치히·베를린·빈 대학교 등에서 물리학·수학·천문학·철학 등을 배웠다. 그는 1882년 11월 22일 빈대학교에서 「변수 계산 이론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수학자이며 산술 분석으로 유명한 스승 바이어스트라쓰의 조교로 베를린대학교에서 일한 뒤, 1883년 가을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철학자이며 심리학자인 프란츠 브렌타노(Franz Brentano)에게 배우기 위해 빈대학교로 돌아왔다. 후설은 브렌타노가 흄(Hume)과 밀(Mill)의 철학을 소개하는 방식과 심리학·윤리학·논리학에 대한 그의 강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1886년 10월 브렌타노는 후설에게 할레(Halle)대학으로 가서 슈툼프(Carl Stumpf)의 조교가 되어 심리학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받으라고 권고했으며 1년 뒤, 교수자격논문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다음, 후설은 슈툼프 밑에서 사강사의 자격으로 할레대학 철학 교원이 되었다.
1887-1891년 사이에 후설은 인식론, 형이상학, 논리학, 윤리학, 수리철학, 그리고 심리학을 강의했다. 1891년 그는 『산술의 철학: 심리학적·논리학적 연구』를 출간했다. 이 책에 대한 프레게(Gottlob Frege)의 비평에 영향 받은 후설은 곧 자신의 초기 저서가 지녔던 ‘심리학주의’(Psychologism)를 포기했다. 실제로 『논리연구: 순수 논리학 서설』의 1부에서 후설은 어떠한 유형의 심리학주의도 논리학에 도입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