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비평] 이슈가 되는 신문기사에 대한 비평과 느낀점을 쓴 리뷰형식의 소감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1.12.01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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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동북공정’ 다음은 ‘한글공정’?>과 <대학생 반값등록금 문제 최대 쟁점>라는 주제로 신문 기사를 찾아 느낀점과 비평을 담은 소감문 형식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대학생 반값등록금 문제 최대 쟁점>
① 기사내용
② 기사내용 요약 및 나의 생각
<중국, ‘동북공정’ 다음은 ‘한글공정’?>
① 기사 내용
② 기사내용 요약
③ 나의 의견
본문내용
<대학생 반값등록금 문제 최대 쟁점>
① 기사내용국회의 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반값등록금’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됐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해 점진적인 재정 확대와 함께 부실대학 퇴출 등 대학 구조조정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내년부터 등록금 인하와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고 맞섰다.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은 “반값등록금 문제는 뼈라도 깎겠다는 정부의 의지만 확고하다면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기업이나 개인의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절실한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② 기사내용 요약 및 나의 생각
국민의 세금으로 대학생 등록금을 내는 것은 이해가 안돼는 일입니다. 대학을 가지 않는 이들에 대한 상대적 불평등입니다. 우리나라는 대학을 안가서 문제가 아니라 많이 가서 문제입니다. 국가가 국비를 활용해야 할 곳은 대학을 안가도 중산층으로 잘 살 수 있도록 국민들이 전문적이고, 기능적인 직업훈련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곳입니다.첫째, 대학등록금을 획일화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대학등록금을 획일화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비싸고, 품질이 안 좋은 대학은 경쟁력이 점점 떨어질 것입니다. 국고지원은 안되니 대학의 재무상황을 투명화해서 반값 대학등록금을 실현하자고 합니다. 투명화 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으로 등록금을 깍겠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모 일류대학은 직원들의 연봉이 1억에 달한다고 분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대학의 인건비가 과다해서 투자를 잘못한다면 경쟁력이 떨어질 것입니다.
둘째, 적어도 교육문제는 제도가 아니라 문화가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중산층으로 살아가기. 그것은 꽤나 도전적인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대학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OECD 대학진학률 최고를 기록하는데 그것이 한국인의 지식 수준이 최고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모두가 대학을 의무처럼 가야하는 이 문화, 그리고, 이문화를 전제로 `떳떳이` 반값 대학등록금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을 반대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