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규,「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비평문 (감상문)

소개글

황동규 연구를 위해 그의 시집을 연구한 비평문입니다. 비평문 점수에서 A를 받았으며,
많은 도움 되실거라 믿습니다. 참고자료는 있어도 남의 글을 따오지는 않았음을 밝혀둡니다.
좋은 글에 쓰세요.

목차

1. 서론

2. 본론
1)운명에 대한 각성과 사랑의 암시
-시 <조그만 사랑노래>
2)그의 시에 나타나는 `눈`의 이미지
-시 <눈 내리는 포구>
-시 <계엄령 속의 눈>
3)자기자신에 대한 반성과 성찰
-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3. 결론

본문내용

황동규는 삶과 문학의 경계를 만들지 않았으며 그랬기 때문에 다양한 시간과 공간을 탐구할 수 있었으며 하나로 고정되지 않은 것들이 시인의 개인적 성찰과 만나 또다른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시집「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에서의 시들은 불안정했던 시대였으며, 이러한 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대다수가 시간에 대한 부정과 비판이며 자신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다. 그의 시는 끝없는 자기 성찰이며, 동시의 삶의 추상인 셈이다.

참고 자료

김용직, 「황동규론」,『문학과 지성』1971. 9.
김 현, 「의미없는 세상에서 살기」,『현대문학』1984. 8.
이광호, 「끊임없는 ‘낯설게 하기’와 존재의 거듭남」
박은희, 「황동규의 시에 나타난 눈의 이미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