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창설과정 및 정통성
- 최초 등록일
- 2011.11.27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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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군의 창설과정, 정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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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군 창설 과정 - 국군 창건의 새싹은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더불어 움트기 시작했다. 과거 일본군 ․ 만주국군 ․ 중국군 등에 소속하였던 군사 경험자들은 조국의 광복과 때를 같이하여 군사단체를 조직했다.
해병대 ․ 국군중비대 ․ 육해공군 동지회 ․ 학병동맹 ․ 해방병단 등이 결성되었으나, 1945년 11월 13일 미 군정 법령 28호로 아놀드 군정장관 지휘하에 국방사령부가 설치되자 앞서 발족한 여러 군사단체들이 서서히 하나로 흡수되기 시작했다. 이 국방사령부의 설치는 국군창설의 최초의 시도로서 이때부터 비로소 한국의 국방을 위한 조직 ․ 편성 ․ 훈련이 착수되었다. 1946년 1월 15일에는 불과 1개 대대의 병력으로 남조선 경비대(초대 대장 마셜 미 육군중령)가 창설되었으며, 1946년 3월 29일 공포된 미 군정법령 제 46호에 따라 국방사령부가 국방부로, 1946년 6월 15일에는 군정법령 86호에 따라 국방부는 다시 통위부로 개칭되었다.(초대 부장 유동열, 초대총사령관 송호성). 이때부터 통위부 밑에 국방경비대와 해안경비대가 창설되었으니, 1946년 1월 15일 자로 발족했던 남조선 경비대는 국방경비대로, 그리고 1945년 11월 11일 발족했던 해방병단은 해안경비대로 각각 발전하였다. 그해 12월 1일에는 현행 계급제도가 채택되었으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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