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주의와 하이테크 건축
- 최초 등록일
- 2011.11.2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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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산주의(Productivism) / 하이 테크 건축(HIgh Tdch Architecture)
생산주의는, 가장 순수한 의미에서 참된 현대건축이란 우아한 공학기술, 혹은 거대한 규모의 공업디자인 산물에 불과할 수 있으며 또 불과한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화 모더니즘으로 볼 수 없다는 견해로 대별된다. 생산주의의 기본법칙에 따르면 건설과제는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입체의 적합성은 동질적이고 통합된 써비스 시설(전력, 빛, 열, 환기 등)에 의해서 유지되어야 하고, 구조와 써비스를 분절하고 표현하는 필요성에 관련 되어야 한다. 즉 제공받는 공간과 제공하는 공간을 구분하는 Kahn의 건축적 방법론을 따르고 있다(케네스 프램턴 현대건축사2). 더욱 중요한 것은 생산 그 자체의 순수한 형태를 방해 받지 않는 표현이 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 부류의 대표적인 작가로 영국의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와 리차드 로저스(Richard Rogers)가 있는데 현대 물질세계의 언어인 공업 생산이나 소비가능한 재료의 언어를 취하고 있는 포스터는 강구조로 나타낼 수 있는 외피에 매력을 가졌다면 로저스는 구조표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우경국, 강재시공사례진, 포스코, 1996) 그러나 1970년대 부터는 하이 테크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하면서 대체기술, 또는 적정기술이라고 하는 의미를 갖게 되는데 이는 공장생산제품을 사용한다는 생산주의와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Colin Davies가 저술한 High Tech Architecture 에서 "하이테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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