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삼국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2.10.22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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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플러스 받은 과목이애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은 일요일이다. 추석이 하루 지난 일요일, 이젠 가을인가 보다 아침에 쌀쌀함이 느껴진다. 주위에는 감기든 사람들도 종종 보이곤 한다. 바람도 살살 불어오고 괜한 감상에 젖어 들기도 한다. 유비가 등장하는 날씨처럼,,,,
갑자기 왠 삼국지인가? 독후감 쓰라는데 책 읽긴 싫고 그렇다고 안 쓸 수는 없는 일이니까.. 이 글을 읽기 전에 표지만 보고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른다. 그러나 삼국지를 10번 정도 읽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긴다고 누군가 그랬다. 난 삼국지 10권 중에서 2~3권쯤 읽고 그만 두는 일이 많았다.금방 실증을 내는 내 성격 탓인지도 모르지만,,
겨울 방학 때 기숙사에 있었는데 같은 방 형이 3번째로 삼국지를 읽고 있다고 했다. 난 이번 학기 들면서 삼국지 독파를 목표로 세웠다. 그래서 지금까지 3권까지 읽었고 4권의 책장을 시간 날 때 마다 넘기고 있다. 다 읽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렇게 독후감을 쓰고 있다.
삼국지,, 아직 3권까지 밖에 읽지 않았다. 하지만 책 한장 한장에 담긴 내용은 배울점이 많다. 크게는 영웅들의 모습을 통해서 보여지는 강한 의지, 노력, 투지 작게는 수많은 일화들을 통해서 사람 살이, 인간관계, 정치, 경제 여러 가지들을 배울 수 있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도 전쟁은 없지만 분쟁도 많고 의견 일치도 안되고 삼국지의 배경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읽으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것 같다
일단 지금까지의 삼국지 내용은 조조,원소의 세력 다툼으로 전개 되고 있다. 조조는 천자를 보좌한다는 대의명분 아래 ‘한(韓)’의 대권을 쥐고 있고 원소는 독자적인 힘을 길러 어느덧 조조와 비슷한 규모가 되었다. 이때까지 일어난 일들만도 너무 많다. 십상시의 횡포부터 시작하여 황건적의 난, 동탁의 횡포, 초선의 이야기와 손견, 공손찬, 유비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일화들… 인상 깊은 일화와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자면
참고 자료
이문열의 삼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