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긴급출동SOS 가족위기 중재사례
- 최초 등록일
- 2011.11.2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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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긴급출동SOS 에 나온 가족위기 중재사례
목차
Ⅰ. 서 론 - - - - - - - - - - - - - - - 1 페이지
Ⅱ. 본 론 - - - - - - - - - - - - - - - 2 페이지
1. 가족 사례
2. 가족 사정
3. 가족 진단
4. 간호 계획
5. 간호 중재
Ⅲ. 결 론 - - - - - - - - - - - - - - - 8 페이지
Ⅳ. 참고문헌 - - - - - - - - - - - - - - - 8 페이지
본문내용
Ⅱ. 본론
1. 가족 사례
▪ SBS `긴급출동 SOS 24` 247회 2011.3.11 방영 : ‘여든 노부의 폐가 살이’
매서운 추위 속에 여든이 넘은 할아버지가 홀로 폐가에서 지내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곰팡이로 얼룩진 벽과 천장, 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 수도, 폐쇄된 화장실, 심지어 추운 겨울 난방조차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겉옷에 의지한 채 밥과 김치로 주린 배를 채우고 있었다. 과거 부엌 터였던 곳에 스티로폼으로 바람만 막아두고 겨우 끼니만 해결하는 정도였다. 물은 마을 회관에서 떠서 사용하고, 마른 수세미로 식기들을 대충 문질러서 사용하고 계셨다.
그러나 아들과 며느리, 손자까지 할아버지 집과 불과 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살고 있었다. 할아버지와는 달리, 아들과 며느리는 겉으로 보기에도 번듯한 주택에서 떳떳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집으로 찾아가면 아들과 며느리, 심지어 손자까지 할아버지를 외면하고 지나가버린다. 뿐만 아니라 아들은 다른 형제나 외부인이 할아버지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폐가 주변에서 감시까지 했다. 심지어 할아버지가 걱정이 돼 몇 시간을 달려온 딸에게 아들 내외는 무지막지한 폭력과 폭언을 쓰며 내쫒기 까지 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딸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할머니가 아들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4년 전 집을 나오셨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왕명자, 박인혜, 조순자 외 2명, 「지역사회간호학 총론」, 현문사, 2010
이진희 기자, 「노인 20% "학대 당한 적 있다"」, 한국일보, 2011
한국 노인학대 방지 정보망 http://kinpea.wellageing.com/
경기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 http://www.gnnoi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