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광주 박물관 답사 소감문 [강진 용운리 청자가마, 임실 진구사지 석등 유적 소개]
- 최초 등록일
- 2011.11.23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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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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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립 광주 박물관 답사 소감문 [강진 용운리 청자가마, 임실 진구사지 석등 유적 소개]
Ⅰ. 국립 광주 박물관(강진 용운리 청자가마)
Ⅱ. 임실 진구사지 석등
Ⅲ. 임실 하가 후기구석기유적
본문내용
국립 광주 박물관 답사 소감문 [강진 용운리 청자가마, 임실 진구사지 석등 유적 소개]
국립 광주 박물관 답사 소감문 [강진 용운리 청자가마, 임실 진구사지 석등 유적 소개]
국립 광주 박물관 답사 소감문 [강진 용운리 청자가마, 임실 진구사지 석등 유적 소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이전 복원한 이 가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수몰예정지역인 강진 용운리에서 발굴한 4기의 가마 가운데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하며 최고 수준의 고려청자를 만든 곳이다. 이 가마는 현존 길이 8.4m, 너비 .25m, 높이는 0.85m, 무게 20톤이 넘는 대규모의 유구이다. 가마는 반지하식으로 둥근 궁륭형 천장이 일부 남아 있고 바닥의 경사를 이루는 오름가마이다. 아궁이 입구는 원통형의 갑발을 쌓아 올려 만들었으며 중간에 이맛돌을 놓았다. 갑발이란 규석이 많이 섞인 높은 온도의 불에도 잘 견디는 점토로 만든 것으로서, 도자기를 제작할 때 가마 안의 잡물이나 재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거나, 갑 안의 도자기가 번조되는데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형태는 원통형으로 제작되며, 상품의 도자기를 제작할 때만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 가마의 오른쪽 벽에는 그릇을 재고 빼기 위한 출입시설이 있으며, 맞은편에는 가마 안의 불꽃 상태를 살피기 위한 작은 불창구멍이 있다. 가마 벽은 갑발과 점토를 발라 쌓았으며, 가마 바닥에는 불에 익은 가는 모래가 두껍게 깔려 있다. 초기 청자를 생산한 고려 전기의 가마로서 청자 가마연구에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가마의 이전을 위해 982년에 경화처리와 해체작업을 실시 하였으며 외국의 재료와 보존과학 기술정보를 입수하여 진행하였다. 가마의 경사도를 ??라 봉통부와 좌우 가마 벽을 순서대로 안치하고, 합성수지로 접합하였다. 가마 외벽에는 접합의 견고성을 위해 합성수지로 보강벽을 설치하고 무너진 천정부분과 파손된 자연 유약층을 에폭시를 사용해 복원하였다. 또한 바닥을 계단식으로 처리함으로써 바닥을 여러 차례 사용했음을 보여주었다. 청자 가마의 이전은 대형 유구의 이전으로 고도의 기술과 보존과학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