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20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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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화엄경이란<2>
2. 감상문<2~5>
본문내용
1. 화엄경이란
화엄경의 원래 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다. 대방광(大方廣)은 부처님을 수식하는 말로, 무한 광대한 부처님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부처님이 법을 설하시는 내용을 담은 일반의 다른 경전과는 달리, 화엄경은 보살이 부처님을 설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즉, 보살이 부처님의 광대한 덕행을 말하는 것이다. 화엄(華嚴)이란 아름다운 꽃, 그것도 장미나 모란처럼 한동안 피었다가 시들어버리는 그런 꽃이 아니라 영원히 지지 않는 꽃으로 장식함을 뜻한다. 즉, 이는 청정하고 올바르고 덕스러운 보살의 행에 비유한 것이니, 세상에 덕이 될 수 있는 공덕의 꽃은 결코 시들지 않기 때문이다.
2. 감상문
이 영화는 문수보살님이 선재동자를 데리고 우주를 돌아다니며 깨달음을 얻게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물론 선재는 불생의 인물이 아닌 현실의 버려진 갓난아이로 비유되어 나온다. 전과자의 손에서 길러지나 곧 이내 죽고 선재는 홀로 어머니를 찾아 떠난다.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하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의 길을 가기위한 방편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것이 정석은 아니지만 가장 힘들 때에 작은 것에도 큰 행복을 느끼고, 모든 것에 감사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래서 내 생각엔 이러한 배경이 천태종의 연꽃 밑의 진흙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영화 에서 많은 깨달음들을 찾을 수 있었다. 처음에 아버지가 사망 후 강에 뼈 가루를 뿌려주고 꽃을 올려주어 즐거움만 있는 극락으로 보내었다. 아미타불의 본원이 성취된 깨달음의 즐거움을 말하고 있었다. 그 후 어머니를 찾으러 떠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