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시켜라 독후감 서평

소개글

최근 경제 경영 부문 베스트셀러인 류랑도가 쓴 <제대로 시켜라>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책 속에서 강조하는 중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제 개인적인 감상과 의견을 많이 써서 읽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디에도 공식적으로 제출하지 않고 해피캠퍼스에 처음 올리는 분들이니 요약분을 보시고 자기만의 독후감을 쓰고자 하는 분들이나 독후감이 급히 필요한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대로 시켜라』독후감
최근 들어서 관료주의와 서열중심 문화가 뿌리 깊게 물들어 있던 정부 부처와 공영기업들을 중심으로 업무에 뛰어난 인재가 승진 대우를 받는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동안 자리만 보전하면 서열 순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믿었던 공무원들에게 혁신적인 업무 성과를 내는 창의성과 효율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 기업 방식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2009년 성과 창출법을 다룬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라는 책으로 경제·경영 부분 베스트셀러에 올린 저자가 2011년에 낸『제대로 시켜라』는 리더로서 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한 실전 방안들을 알려주고 있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업무 성과를 내기 위한 지침들을 알려준 책이라면, 이 책은 그런 구성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조직의 관리자들이 지켜야 할 일곱 가지의 원칙들을 알려주고 있다.
가장 먼저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원칙은 업무 지시를 하지 말고 부하 직원들과 공감목표를 소통하라는 것이다. 기업을 이끄는 대부분의 리더들은 구성원들보다 많은 경험과 정보와 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은 상위조직의 리더들이나 최고경영진과 지속적으로 회의하고 상시적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회사가 원하는 것을 당연히 부하직원들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 이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기 구성원들에게는 그런 성과물의 최종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면, 구성원들은 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일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참고 자료

제대로 시켜라 (성과를 원하는가)
류랑도(기업인) 저 | 쌤앤파커스 |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