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오드아이 보고서 A+

소개

오른쪽 상단에 등록자 정보 사진을 누르시고 들어오시면 많은 레포트를 볼 수 있습니다.

꼭 평가 해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이유
- 고등학교 다닐 때 학교 앞 문구점에서 키우는 시베리안 허스키의 눈동자 색이 달랐다. 한쪽은 푸른 색, 또 다른 한 쪽은 연한 갈색이었다. 보통 눈동자 색이라면 양 쪽이 같을 것이라는 생각뿐이기 때문에 도대체 이 개는 왜 이런 눈동자 색들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하지만 궁금증에만 그치고 그것을 해결하지 못했다. 단지 이런 현상을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 까지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대학에 와서 생물 강의를 들으며 평소 궁금했던 주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고 학교 다닐 때의 경험이 생각이 나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2. 오드아이(odd-eye)?
- 양 쪽 눈동자의 색깔이 다른 현상을 보통 `오드아이(odd-eye)`라고 말한다. `오드아이(odd-eye)`라는 단어에서 `odd`는 `이상한, 특이한, 기묘한` 이라는 형용사를 뜻한다. 이 단어에서 뜻을 가지고 와 만들어진 단어가 `오드아이`이다. 의학 용어로는 홍채 이색증이라 일컫는다.

3. 홍채란?


- 홍채의 위치 : 동공 주위에 있는 도넛 모양의 막으로서, 수축과 이완을 통해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여 안구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 안구 벽은 세 개의 막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외막, 중막, 내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막은 각막과 공막이 포함되어 있고 중막은 포도막, 그리고 내막에는 망막이 들어 있다. 그 중 중막인 포도막 혹은 혈관막이라고 부르는 곳은 모양체, 맥락막 그리고 홍채로 구성되어 있다. 홍채는 포도막에서 제일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홍채는 결국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위치하며, 바깥쪽으로는 모양체와 연결되어 있다.
- 홍채의 기능 : 홍채 안쪽의 비어 있는 중앙 부위의 공간을 동공이라 하는데, 빛은 각막을 거쳐 동공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동공의 크기가 안구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결정하게 된다. 이때 홍채는 이완하거나 수축하여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여 카메라의 조리개처럼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홍채는 두 종류의 민무늬근으로 이루어져 있다. 환상근으로 이루어진 동공괄약근은 홍채의 안쪽 끝에 위치하며, 종주근으로 이루어진 동공산대근은 홍채의 안쪽과 바깥쪽 사이에 방사모양으로 퍼져 있다. 어두운 곳에서는 방사상으로 퍼져 있는 동공산대근이 수축하면서 동공괄약근은 이완하게 되어, 동공이 커지고 들어오는 빛의 양이 증가하게 된다.
.
.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