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혹성탈출 2 지하도시의 음모
- 최초 등록일
- 2011.11.1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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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혹성탈출 2를 보고 직접 작성한 영화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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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혹성탈출 2 지하도시의 음모
1968년작 혹성탈출의 인기에 힘입어 1970년에 혹성탈출의 속편으로 개봉된 혹성탈출 2 지하도시의 음모를 보게 되었다. 전편에서 주인공 테일러로 등장한 찰톤 헤스톤이 속편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여 보게 되었지만 테일러의 활약상이 아닌 다른 주인공 브랜트가 등장하고 전편의 주인공 찰톤 헤스톤은 후반부에 잠시 등장해서 전편의 후속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김빠지는 내용이 아닌가 싶다.
우선 영화는 전편 마지막 장면에서 테일러가 노바를 데리고 말을 타며 어디론가 떠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곳이 지구라는 사실을 알고 절규하는 테일러... 그렇게 화면은 바뀌고 테일러와 함께 지구를 떠나 온 다른 우주선도 이 곳에 불시착하게 된다. 모든 대원은 죽고 브랜트만 살아남게 되어 정처없이 사막을 떠돌다 우연히 노바를 만나게 된다. 노바는 테일러와 헤어진 후 홀로 사막을 떠돌다 브랜트를 만나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노바는 브랜트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지능이 되지 못하고 그저 이 혹성의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 원숭이들의 마을로 브랜트를 데리고 간다.
원숭이들이 말을 하고 무기를 다루며 마치 인간처럼 생활하고 게다가 인간들은 하등동물로 전락해 원숭이들의 노예나 실험동물로 살아가는 모습에 브랜트는 전편의 테일러와 마찬가지로 심한 충격에 빠진다. 말을 할 수 없어 브랜트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노바는 이런 식으로 자신들이 사는 혹성의 실상을 보여주게 된다. 그리고 노바는 브랜트를 데리고 전편의 자이라 박사를 만나게 해준다. 테일러 이후 말하는 인간을 다시 보게 된 자이라 박사는 브랜트를 보고 놀라게 되고 속편에서 자이라 박사의 남편이 된 전편의 코넬리우스 역시 브랜트를 보고 차츰 테일러의 말을 믿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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