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교수의 `나쁜사마리아인들` A 받은 레포트

소개글

장하준교수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 레포트입니다.
교수님에게 A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이 책에서는 장하준 교수님의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가 담겨있다. 신자유주의란 국가권력의 시장개입을 비판하고 시장의 기능과 민간의 자유로운 활동을 중시하는 이론으로 현대의 세계경제에서는 잘사는 부자나라인 선진국들이 가난한 나라인 개발도상국들을 더 이상 선진국으로 발전하지 못하게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견제 때문에 개발도상국들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선진국들의 손안에서 잡혀 이용당하고만 있다. 부자나라인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과 지위를 지키기 위해 어디까지 이기적일 수 있을까?
이 책에서의 사마리아인은 성경에서도 인용되었는데 노상강도에게 약탈당한 한 사람이 사마리아인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사람을 착한 사마리아인이라 불렀다.
착한 사마리아인과 달리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이용해 자신의 부를 더 축적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여기서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부자나라인 선진국을 뜻하고, 이용당하는 사람은 가난한 나라인 개발도상국을 뜻한다. 이렇듯 선진국에게 개발도상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한 이용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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