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
- 최초 등록일
- 2011.11.16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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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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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체사상]
`북한` 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생각은 무엇일까?
사회주의? 핵무기? 아니다. 내 생각으로는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다. 가끔 TV에서 북한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은 옛날엔 김일성이었고, 지금은 김정일, 행군하는 군인들, 그리고 그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며 북한 국기를 흔드는 사람들이다. 김일성, 김정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우리조차도 북한 하면 김일성이나 김정일을 떠올리는데 북한 사람들에게 과연 김일성이나 김정일은 어떤 존재일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들은 북한의 신과 같은 존재다. 그들의 말 한마디는 하늘의 뜻이며, 행동 하나하나에 북한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오죽하면 김일성이 축지법을 쓰고,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어 적을 물리치고, 김일성과 잠자리를 함께 한 여자들은 늙지 않는다는 이야기등을 믿고, 그들을 `어버이` 라 부르며 따르겠는가. 선거에서 지지율은 99%에 달하고 그들이 없으면 자신도 없을 것이라는 북한국민들. 과연 무엇이 북한국민들을 김일성, 김정일을 신격화 시켰는지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반도의 분단이 50여년이 되어가고 있다. 좁은 땅덩어리 한반도에는 서로 상이한 두 체제가 격한 대립 속에서 존재하고 있다. 남에는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자본주의 나라를 이끌고 있으며, 북에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모든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같은 민족이지만 실질적으론 국적이 다른 두 국가의 국민은 상대방의 체제가 자기의 체제와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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