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과 마르가리따(원고지)
- 최초 등록일
- 2011.11.1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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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문학의 거장인 불가코프의 소설 거장과 마르가리따
원고지형식 북리뷰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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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0세기 러시아 최대의 장르 소설가이다. 불가코프는 본래 의학도로서, 벽지를 돌아다니는 젊은 의사로 겪었던 여러 체험담을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문체로 스케치한 <어느 의사의 수기>를 의학 잡지 꽁트란에 연재하면서 문학과 인연을 맺기 시작하였다. 불가코프는 스스로 <백위군>을 희곡으로 각색한 <뜨루빈가의 나날>이 상연되면서 대성공을 거두자 비로써 문단의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고, <위선자들의 밀교> 등의 희곡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에 이른다. 불가코프가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현하기 시작한 것은 중기에 써진 세 편 의 중편소설에서부터이다. 이 때 나온 <개의 심장>과 <비운의 달걀>은 의학도로서 공부했던 자연과학에 대한 관심이 고스란히 드러난 선구적인 SF로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유머 넘치는 문체를 앞세워 소비에트 연방의 폐쇄적이고 불합리한 사회 시스템을 통렬하게 풍자한 수작이다. 그렇지만 불가코프는 <개의 심장>에서 스탈린을 `개를 개조한 합성인간`으로 그리고 <비운의 달걀>에서 레닌을 외골수 괴짜 과학자로 형상화하는 등 지나치게 노골적인 풍자를 일삼은 덕분에 소련 정부의 탄압 대상이 된다. 원고를 압수당하고 작품 발표를 원천적으로 봉쇄당한 채 `국내 망명자`라는 얘기까지 들을 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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