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과학기술과 윤리
- 최초 등록일
- 2011.11.1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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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사합니다.
목차
◉서론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과정에서 일어난 난자매매(채취)에 따른 윤리성 비판
-종교계와 생명과학의 마찰
◉본론
◎생명윤리의 융통성 있는 적용을 고려한 인간복제
-복제의 시작
-상품화에 따른 장점과 단점
-배아의 인간생명체 인정의 모호함
◎낙태문제에 상황 윤리와 같은 유연성 있는 원칙을 적용하자.
-낙태의 심각성
-태아를 어느 시기부터 인간으로 볼 것인가
-낙태의 발생원인
◎동물실험 방법과 태도 개선
-동물실험을 통한 의약품의 부작용
-대체실험의 필요성
-실험을 당하는 동물들에 대한 태도개선
◉결론
-개인적 차원에서의 윤리의식 환기
-생명윤리 정책의 적용 및 차등
본문내용
과학이 점점 발전해나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인간은 자연스레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살아 있는 것들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영화에나 있을법했던 복제를 실현해 내게 되었고 이를 인간에게 도입하고자 하는 현실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2004년 황우석박사의 배아줄기복제성공은 세계적으로 엄청난 이슈가 되었다. 불치병 환자를 구해내는 인류의 희망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그는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노벨상까지 언급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거짓임이 밝혀지며 전 세계를 뒤집어 놓았고 그의 잘못된 행적은 끊임없이 얘기 되었다. 그렇게 붉어진 황우석의 거짓말을 손가락질하는 이유 중 하나는 소의 난자를 채취해 사용했다 이야기했었지만 실제는 여성의 난자를 매매 했다는 것이었다. 이 문제로 인해 세계인들은 황우석박사만이 아닌 우리나라 사람들의 윤리성을 의심했다. 이와 동시에 종교계와 생명과학의 마찰에 대한 기사들이 재조명되었다. 이 문제는 생명과학연구가 시작되면서부터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세계에서 꾸준히 제기 되었던 것이다. 신이 만물을 창조해냈다는 종교와 다윈의 진화설 등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과학의 대립은 근본적인 발생을 얘기하는 방식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생명을 다루는 분야의 마찰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인간복제논쟁/권순만/2005년/지식의 풍경
인간 생명의 시작은 어디인가(배아줄기세포 연구와 생명 윤리)/최경석/2006년/웅진씽크빅
복제는 정말로 비윤리적인가/김성희/2006년/(주)황금가지
생명복제에서 생명윤리로/문시영/2000년/대한기독교서회/83p~91p
동물의 권리와 복지/김진석/2005년/건국대학교 출판부/1부 : 1장(11p~15p), 2장(67p~68p)
인간은 진화의 최후 완결판인가?/클로드 라퐁/2006년/지식하우스/102p~11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