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프라임 ‘아이의 사생활Ⅱ - 사춘기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1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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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과 성장과발달 아동간호학 시간에 시청했던 ebs 다큐 아이의 사생활 사춘기편
감상문입니다.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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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이의 사생활Ⅱ - 사춘기편’을 보고 감상문
사춘기가 되면 성에 눈뜨고 한창 성적인 것에 호기심을 느끼거나 탐닉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사춘기 시절에는 혼자서 유혹에 빠지거나 친구들과 함께 접하는 경우는 있어도 제대로 된 성교육을 통해서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게 된다던가, 부모와의 대화를 통한 성교육은 흔치 못하다.
EBS 다큐를 통해 몇 년 전부터 사춘기 동안에 지속적으로 성교육을 받아 온 대학생들이 있었다. 과연 지속적인 사춘기 시절의 성교육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설문결과 보통의 대학생들의 의식 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성숙된 성의식을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사춘기 시절에 제대로 된 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의식을 갖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이번에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실험을 해보았다. 자유로운 대화를 하도록 유도해보자 대부분이 부끄러워하거나 관심 없는 태도를 보이거나 부모의 일방적인 훈계로 이어졌다.
아직까지는 개방적이고 자연스럽게 성교육에 대해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문화에 대해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의 성 고민 상대는 없거나 친구가 대부분이었으며 성적피해 후 고민상대도 이와 마찬가질 부모는 가장 나중에로 꼴찌였다. 부모와의 친밀한 관계를 통한 자연스럽고 의식 있는 성에 대한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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