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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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인기 종목의 활성화 방안과, 간단한 referee Signal.
목차
1. 핸드볼 활성화 방안
외로운 스포츠, 핸드볼
활성화를 위한 방법은 없을까?
2. 핸드볼 referee Signal.
본문내용
외로운 스포츠, 핸드볼
사람들은 비인기종목의 슬픈 현실에 대해 말하며 안타까워 하지만 스포츠에 큰 관심이 없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실, 모든 스포츠가 비인기종목이다. 축구는 발로 공차는 운동이고, 농구는 손으로 공 던지는 운동이라는 것 정도밖에 알지 못하는 일명 ‘스포츠맹’ 들에게 핸드볼 이라는 종목은 낯설다 못해 어색하다.
그런 스포츠 문외한인 나 같은 사람들도 4년에 한번 씩은 엄청난 스포츠광이 되는데, 올림픽이 바로 그때이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 핸드볼은 ‘우생순 효과’로 야구와 박태환 다음가는 종목이 되어버렸다. 4개의 실업팀, 10년차 선수 연봉 2,800여만 원, 대한체육회 예산중에 축구가 177억 원인데 반해 핸드볼은 고작 3억 원 등등. 이런 이야기를 접하면 평소엔 무관심하다가도 올림픽만 되면 꼭 메달 따야 한다고 아우성치는 나 같은 사람들은 부끄러워해야 할 것 같다.
활성화를 위한 방법은 없을까?
핸드볼이 비인기종목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를 달게 된 데에는 여러 이유와 사정이 있겠지만 그 이유들을 분석하고 나름대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체육 인프라 확충 : 80-90년대에 놀 거리가 마땅치 않았던 청소년, 대학생들이 많이 찾았던 곳이 당구장이었다. 많은 젊은이들은 당구장을 찾았고 어느 동네에나 당구장이 몇 개씩은 있었다. 당시 당구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매우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당구가 새롭게 각광받고 어엿한 레저스포츠 대우를 받고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이 땅의 언제 어디서 엄청난 선수가 나올지 당구협회도 알 수 없는, 외국의 당구인들에게는 부럽고도 신비한 유토피아가 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에 산재한 수만 개의 당구장이라는 인프라에서 비롯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