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고 싶은 과학교실 - 요약본 및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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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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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듣고 싶은 과학교실`은 과학의 총체적인 개괄부터 세세한 내용까지, 역사와 발전 과정에 결부시켜서 알기 쉽게 순차적으로 풀어놓은 책이다. 총 7부로 구성되어있으며, 과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일곱 가지 발견을 나누어 제시해놓았다. 이 책의 첫 번째 단원에서는 급속도로 발전한 근대과학의 내용과 이것이 그 기반을 형성하는 과정을 말하고 있다. 과학의 역사를 살펴보다보면, 우리가 지금은 너무나 당연히 여기고 있던 과학적 지식들이 박해받았던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박해는 주로 중세시대에 이루어졌다. 이 중세시대에는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와 이집트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만든 원리들로 과학이 설명되었던 시대였다. 이때는 미신과 점성술이 사람들의 사고를 지배하고 과학 대신 마법과 연금술이 큰 인기를 끌었었다.
중세 후반에 들어 페스트라는 지독한 전염병이 돌면서 사람들은 과학사에 있어서 전환점을 겪게 된다. 암울한 시대를 한번 겪고 난 뒤 사람들은, 페스트가 돌 때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 신을 찬양하기보다는 인간 중심적인 문학과 예술을 선호하기 시작했고, 믿음중심보다는 이성적인 사고를 중요시 여기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수학과 과학이 발달하였으며 항해술의 발달로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발견으로 달과 지구, 행성들의 움직임을 포함한 우주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였다. 이는 과거의 사고기반을 이루던 천동설을 부인한 코페르니쿠스가 등장하면서, 우주에 대한 지식의 근본바탕을 이루던 패러다임이 완전히 뒤집어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코페르니쿠스는 자신이 직접 관찰하고 계산한 천체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지동설을 만들었지만 안타깝게도 이 당시에는, 중력이나 관성 등 이 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역학적 개념들이 밝혀지지 않아서 이러한 주장은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그의 과업은 후대까지 넘어가게 되었다. 티코는 1560년의 부분일식을 계기로 그 당시의 천동설에 의문을 가졌고 천체의 움직임을 정확히 측정하고자 하는 소망을 갖게 되었다. 그는 몇 년에 걸쳐서 매우 정밀한 관측결과를 기록하여 이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우주체계에 대한 기반을 닦았다. 하지만 이는 지동설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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