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성의 시세계

소개글

시인 정희성의 시 세계

목차

1. 시인 정희성이 걸어온 길
2. 1970년대 모순된 사회와 민중시
3. 정희성의 시세계
4. 한국문학사에서 시인 정희성이 놓인 자리

본문내용

시인 정희성론
“시를 찾아 나서며”


▪들어가며
시인 정희성은 70년에 등장하여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시인이다. 우리는 그가 지금까지 발표한 네 권의 시집을 통하여 그의 시적 특징과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전에 그의 시를 말할 때 거론되는 민중과 민중시 그리고 민중시가 나올 수밖에 없었던 70년대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도 잠깐 언급하여 정희성시인의 시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정희성 시인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던 것이 아니었음으로 인하여 그와 그의 시에 대한 우리의 해석이 시인의 이름과 시에 누가 되지 않길 바라며, 많이 부족하지만 시인으로써 가장 고통스러웠으나 부정할 수 없는 우리의 70～80년대를 치열하게 살아온 한 시인의 일대기를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1. 시인 정희성이 걸어온 길
정희성은 절제된 감정과 차분한 어조로 우리시대의 노동현실과 민중의 정서를 노래해 1970년대 사회시의 경향을 대변한 중견시인이다. 1945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났으며, 대전․이리․여수 등지에서 성장했다.

참고 자료

정희성,『답청』, 도서출판 문학동네, 1997
정희성,『저문 강에 삽을 씻고』, 창작과 비평사, 2002
정희성,『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창작과 비평사, 1996
정희성,『시를 찾아서』, 창작과 비평사, 2002
김현, 『문학과 유토피아』, 문학과 지성사, 1980
한계전,『한계전의 명시 읽기』, (주)문학동네, 2002
권영민,『한국 현대문학사2』, (주)민음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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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4』, 시공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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