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놀음의 명칭과 연원
- 최초 등록일
- 2011.11.09
- 최종 저작일
- 2011.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A+ 받았습니다
목차
1) 꼭두각시놀음의 명칭
2) 꼭두각시놀음의 연원
1. 등장인물
2. 내용
3. 무대
4. 연희시간
5. 의의와 변천
본문내용
2) 꼭두각시놀음의 연원
인형극의 연원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들이 있다. 즉 중국에서 전래되었다는 주장, 중국을 거치거나 혹은 북방 루트를 통하여 수입된 서역악(西域樂)의 일종이라는 견해, 어떤 형태의 굿인지는 판단하기 어려우나 전통적인 굿에서 유래되었다는 견해 등이 그것이다. 한편 문헌상의 기록을 참고할 때, 인형극은 이미 고구려 때부터 존재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꼭두각시놀음이 당시의 인형극으로부터 전승된 것인지는 의문이다.
현재의 기능보유자는 박계순과 남기환 등이 계승 중이다.
꼭두각시놀음은 한국 전통인형극의 하나로 남사당패의 여섯 가지 놀이순서인 풍물(농악), 버나(대접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베기(탈놀이), 덜미(꼭두각시놀음) 가운데 끝놀이다. 남사당의 연희자들은 꼭두각시놀음을 ‘덜미’라고 부르는데 ‘목덜미를 잡고 조종하는 인형’, 즉 ‘장대인형’이란 뜻이다. 이 밖에 ‘박첨지놀이’, ‘홍동지놀이’라고도 한다.
`꼭두각시 놀음`을 말하며 `홍동지 놀음`이라고도 한다. 현전하는 한국의 유일한 전통 인형극이다. 1964년 12월 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직업적 유랑 연희패인 남사당패가 전국을 돌며 공연해 왔다. 꼭두각시놀음은 남사당패의 여섯 가지 놀이순서인 풍물(농악), 버나(대접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베기(탈놀이), 덜미(꼭두각시놀음) 가운데 끝놀이다. 이들 연희자들은 그들만의 은어로 꼭두각시놀음을 `덜미`라 부른다. 이는 인형의 목덜미를 잡고 노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