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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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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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그렇게 좋아했던 트랜스포머3편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1968년 혹성탈출이 개봉된 이래 여러 시리즈가 만들어지고 몇 번의 리메이크가 이루어 졌던 영화이다. 이번 진화의 시작은 1968년 혹성탈출 영화의 프리퀄적인 영화로 혹성탈출 이란 영화가 왜 만들어 졌는지에 대한 시작점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1968년 개봉당시 충격적인 결말로 사람들의 뇌리에 깊은 각인을 남겼던 혹성탈출은 그 이후 여러 시리즈들과 리메이크가 되어 왔었는데, 내가 기억하는 영화는 2001년 팀버튼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된 마크 월버그 주연의 `혹성탈출`이다. 줄거리를 간추려 이야기하면 인류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훈련한 침팬지들을 태운 우주선을 은하계로 보내게 되는데 이 우주선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사라진 우주선을 찾기위해 공군 대위 레오 데이비슨(마크 월버그 분)이 긴급 출동하게되고 잠시후 계기판이 멈추면서 두개의 태양을 본 순간 이상한 힘에 이끌려 우주선은 이름 모를 행성 늪지대에 추락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유인원들이 인간을 노예로 부리며 통치하고 있었는데, 노예로 있던 인간들이 억압을 벗어나 독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레오 역시 위험에 처하게 된다. 미래인지 과거인지 모르는 낯선 행성에서 레오는 인류의 과거에 대해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다.
이번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은 앞서 개봉되었던 영화들의 시작점의 내용을 다룬 프리퀄이다. 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