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상담자만이 남을 도울 수 있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1.0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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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한 상담자만이 남을 도울 수 있다」를 읽고 난 소감문
목차
Ⅰ. 상담의 실무
Ⅱ. 상담자의 길
Ⅲ. 내담자와의 관계
Ⅳ. 상담자 관점 및 역할
본문내용
「건강한 상담자만이 남을 도울 수 있다」를 읽고
Ⅰ. 상담의 실무
상담을 잘 하기 위해서 상담자 자신이 건강해야만 한다는 사실은 상담을 통한 내적 치료와 발전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는 내담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저자인 토머스 M. 스콥홀트(Thomas M. Skovholt)박사는 상담자로서의 실제 경험을 통해 남을 돕는 것과 자기를 돕는 것의 조화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상담, 교육, 의료 영역 간에는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하이터치 영역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위대한 인간드라마에서는 하이터치 전문직에서 성공하려면, 전문적인 활력을 끊임없이 지속시켜 겨우겨우 남을 돌보아 주는 상태를 피해야만 한다. 돌보는 직업의 강점인 “타인의 관점 취하기”는 자신의 욕구와 타인의 욕구를 돌보는 것 사이에 한계를 긋는 것을 어렵게 한다고 한다. 강렬한 인간 욕구가 드러나는 환경에서 남을 돌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힘들다.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인간의 욕구에 반응하고 경험하고 평가하도록 배워왔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학생들과 상담하다 보면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심어주며, 문제해결에 대한 조언을 하지만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은 갖지 않는다. 상담자는 타인을 돌보고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과 내담자의 이야기를 진진하게 경청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의 문제에, 내면에 대한 진진한 경청을 소홀히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