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원론
- 최초 등록일
- 2011.10.3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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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2001~2009년 동안의 명목GDP 성장률과 실질GDP 성장률, 그리고 GDP deflator 상승률을 선 그래프로 그린 후, 명목GDP 성장률과 실질GDP 성장률 변수간에 어떠한 관계가 존재하는지 설명해 보기 바람.
자료를 조사하면서 국내의 명목GDP와 실질GDP는 원화가격과 달러화로 산정했을 때 그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원화로 산정하였을 경우 GDP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발견하였으나, 달러로 산정할 경우 환율에 따른 차이 때문에 원화를 기준으로 했을 때와는 달리 약간의 등락폭이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 시스템에서 얻은 실질GDP성장률 자료와 GDP deflator의 자료를 토대로 원화를 기준으로 한 명목GDP성장률을 구해 다음과 같은 그래프를 만들어 보았다.
수업시간에서 미국의 실질GDP와 명목GDP의 관계를 예상하고 그래프를 만들어 봤지만 예상과는 달리 두 지표의 그래프가 동일한 모양으로 움직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수업시간에서는 실질GDP가 물가상승을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높은 성장률을 보인 명목 GDP와 달리 점차 실질GDP의 성장률이 높아져 어느 시점에서 역전하는 그래프를 보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GDP지표 또한 미국과 동일하게 나올 것이라 예상했었다.
하지만, 국내의 GDP그래프는 2005년~2006년에서 실질GDP의 역전현상이 잠깐 보였으나 두 지표는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가장먼저 떠오른 것이 인플레이션 이었다. 실질GDP는 물가상승을 배재한 성장률지표이기 때문에 소득의 증가가 곧 GDP증가율을 나타낸다. 하지만, 명목GDP는 물가의 상승에 따른 성장을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GDP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즉, 기준 년도를 통한 실질GDP는 시간이 지날수록 물가상승을 반영한 명목GDP보다 성장률이 낮게 책정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과거로 갈수록 물가상승에 의한 명목GDP의 성장률이 낮아져 실질GDP가 높아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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