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뮤지컬의 역사

소개글

한국뮤지컬의 역사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한국 뮤지컬의 역사
1-1. 국내 뮤지컬 공연예술의 과거

2. 한국 뮤지컬의 현재
2-1. 시장규모
1) 2000년대 초반
2) 2000년대 중반
2-2. 문제점
1) 우리나라 공연예술시장 환경
2)전문 스텝들의 부족
3) 제작 과정상의 문제점
4) 적당한 공연장소의 부족

3. 한국 뮤지컬의 미래

4. 자료출처

본문내용

1. 한국 뮤지컬의 역사
1-1. 국내 뮤지컬 공연예술의 과거
외국의 뮤지컬을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뮤지컬의 꽃이 피기 시작한 한국은 1950년대 말 드라마센터에서 막을 연 《포기와 베스》 라는 공연물이 최초의 뮤지컬로 기록되어 지고 있다. 그러나 컷이 많고 음악이 제대로 살지 못하여 본격적인 뮤지컬이라 하기 어려웠다. 이후 1961년 예그린악단이 설립되어 《삼천만의 향연》(1962)과 《흥부와 놀부》(1963)를 공연함으로써 일반에게 알려졌고, 1966년 본격적인 뮤지컬이라 할 수 있는 《살짜기 옵서예》를 공연하였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활발하게 뮤지컬 공연물들이 만들어 졌고 1980년 이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본격적으로 수입을 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자체 내에서도 뮤지컬들을 생산해 내고 수출하기에 이르렀다.
2. 한국 뮤지컬의 현재
2-1. 시장규모
1) 2000년대 초반
일명 ‘황금알 산업’이라고 불릴 만큼 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뮤지컬. 현재 국내 뮤지컬시장의 규모는 2000년도 초의 자료의 따르면 지컴퍼니(구 제미로)가 《오페라의 유령》 공연 발표에 앞서 리서치사 NFO 코리아에 의뢰해 국내 뮤지컬 시장의 규모를 추산해 냈는데 골자는 연 300억 원의 시장규모에 연 유로관객 30만 명이라는 것이다. 에이콤 윤호진 대표는 “대략 그 정도 선이라고 보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90년대 말 이후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한다. 예컨대 《명성황후》의 경우, 95년 초연 이후 해마다 유료관객 비율이 해마다 약 10%씩 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국내 뮤지컬계는 양적 팽창을 거듭했으며 2002년에는 100편 가까이 공연되었다. 2002년의 뮤지컬 시장의 규모는 1100억 원대로, 2400억 원 규모의 전체 공연시장의 절반 정도였다. 영화에 비해 위험 부담이 작고 현금 회수가 빠르다는 점에서 투자도 늘었으며 이는 2006년 연매출 2000억 원 규모로 성장하는데 원동력이 되었다.

참고 자료

- 두산 백과사전
- 한국뮤지컬협회
- 손정섭 <뮤지컬 oh! 뮤지컬> (북 스토리)
- 한국교육학술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