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강사과정 교육안
- 최초 등록일
- 2011.10.24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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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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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 응급처치법의 필요성
-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기관의 연락은 환자 생존의 가능성을 높임.
- 응급의료서비스 요원의 현장 도착 전 또는 병원도착 전까지의 적절한 응급처치는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고, 고통경감 및 회복기간의 단축을 가져옴.
가) 위급상황인지
1) 청각적인 것
2) 시각적인 것
3) 후각적인 것
4) 증상과 징후
-> 각 상황별 예시를 예비 강사들에게 말하도록 유도한다.
나) 행동을 방해하는 요인
1) 주변 사람들의 시선
사고현장에서 여러 사람들이 주위에 서 있다면 누군가 도울 것으로 기대하거나 미루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의 두려움 때문에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자 하는 행동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는 위급상황에서 부상자를 도울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당신이 사고현장에서 유일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사람 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응급처치를 하는 동안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해 줄 것과 구급차의 도착을 기다렸다가 사고 장소로 안내해 줄 것을 요청한다. 주변 사람들이 사고 현장을 목격한 정황을 설명해 줄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주변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면 주위 사람들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교통정리를 한다.
예시 )
응급실 간호사 두 명이 쓰러진 환자를 보고 CPR 및 제세동기를 사용해서 구한 사례를 말하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보다 중요한게 사람 목숨이라는 것을 강조 또 강조한다.
2) 부상자 상태에 대한 불확실성
대부분의 위급상황은 집안이나 근처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보다는 친구나 가족 구성원을 처치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부상자를 도와주는 경우도 때때로 발생한다.
대개의 경우 부상자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확신이 없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부상자가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더 어리거나 다른 피부색이거나 장애인이거나 직장에서 다른 신분이거나 등의 이유로 처치를 망설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위급상황 시에는 이러한 것에 개의치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3) 상처나 질병의 형태
때로는 상처와 질병을 다루는데 있어 매우 불쾌할 수도 있다. 혈액, 구토물, 불쾌한 냄새, 신체 조각이나 화상을 입은 피부 등은 거의 모든 사람을 당황케 만든다. 이런 경우에는 행동을 하기 전에 마음을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 먼저 숨을 크게 한번 내쉬고 처치할 준비를 한다. 너무 심한 부상 때문에 응급처치를 할 수 없다면 즉시 처치자의 안전, 부상자의 안전, 주변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119에 도움을 요청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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